줄거리

 

 

모든 남자들은 그녀를 사랑했고, 모든 여자들은 그녀를 부러워했다
똑똑하고 매혹적인 나의 아내는, ‘어메이징 에이미’다

미주리 주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 살고 있는 닉과 에이미는 모든 이웃들이 부러워하는, 더없이 완벽한 부부다. 결혼 5주년을 맞이한 7월의 아침, 에이미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고 닉은 인근의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닉이 외출에서 돌아오니 거실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에이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닉은 아내를 찾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에이미는 어린 시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어메이징 에이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만인의 알파걸로 활동했던 만큼, 그녀의 실종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고 여러 방송에서 이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남편 닉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에이미가 남긴 흔적들이 남편 닉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날이 갈수록 삐걱거렸던 정황도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내는 화려한 뉴요커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루한 시골 생활을 못 견디고 있었고, 닉은 그런 아내에게 불만이 쌓일 대로 쌓여 있었던 것…….
닉은 에이미를 죽였을까? 에이미는 어디에 있을까? 이 완벽한 부부 사이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감상평

 

이 책은 반전이 중요한 책이다.

처음사건은 한 부부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여자와 남자가 파티에서 서로 관심을 갖게 되어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남들이 보기에도 번번한 직장과 잉꼬부부같은 좋은 사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남자는 바람을 피고

실업의 상태에서도 자신의 자존심만 내세우며 구직을 하려하지않고,

심지어 여자를 폭행하기도 한다.

이에 여자는 자신의 생일날 사라지게된다.

모든사람들이 남편이 범인임을 확신시하고 있고,

남자는 답답하게도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밝혀내기위해

여자의 행적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이 모든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짜여진 연극이었다.

 일부러 주방에 자신의 피를 뽑아 버리고 내용이 가짜인 일기를 경찰이 찾을 수 있도록 숨겨놓는 등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했다. 뭔가 결말이 열린결말처럼 끝이 싱겁지만 한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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