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웰코스 포레스트스토리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 헤어오일 샀어요~

 

제 머리는 가슴정도 길이의 반곱슬머리인데 매직을 했어요.

그래서 아래부분이 상해있어서 잘 안빗겨질때도 많아

 헤어 에센스 / 오일이 필수입니당 ㅜㅜ

제가 사용해봤던 헤어에센스/오일은

미쟝센 헤어세럼(주황색)도 써보고 스킨푸드의 아르간오일 실크 에센스도 사용해보았습니다.

미쟝센 헤어세럼 같은 경우는 올리브영 같은데서 1+1행사도 많이 하고,

가격대비 효과도 괜찮은 인기템이었죠!

이 제품에 정착해서 몇개째 썼었는데 몇개씩 쓰다보니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바꾼게 스킨푸드 아르간오일 실크 에센스였습니다!

이것도 나름 검색해서 좋다는것을 찾은거라서 나쁘진 않았는데

또 사서 사용하기보단 뭔가 더 도전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당!!!!!

 

 

 

웰코스 포레스트스토리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인데요.

회사동생이 추천해줘서 사봤어요!

올리브영에서 9900원이었나? 세일을 하고 있길래 샀습니다!

용량도 120ml로 많은편이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살때 중점적으로 본 것은

어차피 헤어오일은 실크테라피가 아닌이상 ㅠㅠㅠㅠ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향기라도 좋고, 오래가는걸로 사자! 는 마음이 컸어요.

이건 조금 달달한 향기가 나는데, 생각보다 지속력도 좋았어요!

아 ㅋㅋㅋ그리고 이거 바르고 남자친구 만났더니

남자친구가 복숭아 먹고왔냐고..물어보더라구요...`ㅅ'

ㅋㅋㅋㅋㅋ그만큼 달달한 향기인 것 같아요.

 

사용감은 스킨푸드보다는 가벼워서

지성인 저에게는 더 사용하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쭉 사용해봐야 알겠지만요 ^^;

아무튼 이번쇼핑도 성공적인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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