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추천] 메이즈러너 줄거리 및 감상평
 

 

 
  
줄거리
 
미로는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위키드’에 접근할수록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조직이 비밀리에 준비 중인 또 다른 충격적인 계획을 알게 되는데... 러너들은 조직의 비밀을 밝히고, 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메이즈러너는 제목을 해석해보면 '메이즈'는 '미로'라는 뜻이고 러너는 '달리는사람'이라는 뜻으로

미로를 달리는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용자체도 영문도 모르고 미로에 갇힌 사람들이

단 하나의 탈출구인 미로를 통해 탈출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의 용기가 아니었다면 거기있던 모든 사람들이 죽음만 바라본채

탈출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경악스러운 장면이 있었다.

그 미로는 또 다른사람들이 특출난 아이들을 뽑기 위한 시험의 일종이었고,

사람의 생사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됐다.

영화를 다 이해했다 싶었더니 뒤의 전개가 너무 놀라운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들이 겨우 겨우 탈출한 곳은 실제 세상이었고 그 곳은 전쟁으로 인해 살아갈 수 없는 곳이었다.

뭔가 미래를 대변하는 모습같았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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