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또 다른 소녀 '앨리스'와 '진'을 만나며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34살의 니모는 헤어진 '안나'를 찾으러 다니는 수영장 관리인, '앨리스'와 결혼한 다큐멘터리 진행자, '진'과 결혼한 성공한 사업가로 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야기를 마친 118살 '니모'는 무엇이 진짜 인생이었는지, 무엇이 더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를 묻는다.
세 번의 사랑을 하고 아홉 개의 삶을 살아온 ‘미스터 노바디’ 그가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이 펼쳐진다!
내용영화는 1947 년 비둘기 미신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비둘기 미신이란 버저가 울릴때마다 먹이통이 열리는 것을 학습한 비둘기가 버저가 울리지 않았는데 먹이통이 열렸을 경우 한동한 당황하다가 먹이통이 열렸을때 비둘기가 날개짓을 했다면 날개짓 때문에 열린 줄 알고 날개짓을 개속한다는 심리를 연구한 내용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니모가 영안실에서 죽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후 차안에서 익사하는 니모 욕조안에서 일어나자마자 죽는니모 행성에서 죽는 니모, 노화로 죽음을 맞이하는 니모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참 몰입도 안되고 재미가 없습니다. 연관성이 전혀 없이 할아버지가 나와 미래로? 가는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그할아버지에게 최면을 걸어 기억을 맞추는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예기를 하자면 우리는 여러가지 선택을 자연스럽게 진행하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큰 선택을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렇게되면 어떻까 고민을 해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니모와 사랑에 빠지는 3여인>
타임트러블 영화인줄 알아서 찾아봤는데 끝은 한사람의 사랑이야기였습니다.
받는사랑 , 주는사랑 , 주고받는 사랑 이 3가지 큰단락으로 진행이 됩니다.
니모의 최후의 선택은 (??)사랑으로 끝이나는 아주 해피앤딩? 의 영화입니다.
어떤것을 선택하던 자신의선택이 최선의선택 이라는것이 이영화에서 주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처음은 상당히 지루한 내용 같아보이지만 너무 너무 잼있었습니다~ 몰입도가 후에 천천히 오는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