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전글에서 수정할부분과 1회차 완료하면서 그동안 봐온 주식들 관련한 팁이 있어 새로 올립니다.


대체적으로 중반까지는 이것저것 다해보고 그 뒤로는 미션위주로 플레이했기때문에 게임내 플레이 성향? 에따른 주식변동에 그다지 차이가 없을겁니다.

(이것저것=요가/테니스 등 을 말하며, 엔딩보기까지 강도질/현금수송차 털기/학살 같은 성향에 따른 플레이는 안했습니다. 물론 차량훔치기/차량 부딪히기 정도는 했지만요``;)


# 주의 #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의 # 게임시작시 처음 주가와 주가변동률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듯 합니다.

LCN의 경우 특히 그렇고(이는 게임내 플레이 성향에 따른듯?)

BAWSAQ는 소셜클럽연동이라 사람들이 같은 퀘스트를 할때(=같은 주식을 살때) 주가변동률에 차이가 생기는듯..(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따라서, 사람들이 이 주식 얼마까지 올랐다 이런 글들은 어느정도 참고치일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

(ver 2.1에도 적혀있었지만 위로 뽑아서 올립니다.)


#. ver 2.4

주식 테크트리(처음 GTA5 시작하시거나 2회차 하시는분들 대상.) & BAWSAQ 에 관한 보충설명.

& 유망주에서 버거샷(이건 저만 적용받은듯해서) / 그루페젝스(이또한 댓글로도 대충 설명을 해둔지라) 삭제합니다.

스압때문이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분들에게 통용되는 확실한 주식만 기재해 두기 위해서입니다.



▣ 레스터 암살 미션


레스터가 주는 미션은 대체적으로 주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첫 미션 제외하고 프랭클린이 받는 암살미션들)

미션전에 3캐릭 모두 상승예정종목에 올인하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레스터 미션완료시 이후 5시간 내지 하루 정도까지가 주가상승폭이 크고 그 이후는 랜덤이라고 생각함.


1. 라이프인베이더

미션완료시 라이프인베이더 주가 하락.

이후 라이프인베이더 주식은 게임 종료까지 반등기미 전혀 없음. = 라이프인베이더 주식은 사지 말것.

= 레스터 첫번째 미션은 간단히 암살에 따른 주가하락을 보여주는 튜토리얼 같은 미션.

(블리터가 라이벌이라 오른다는 정보는 낭설인거 같음. 2회차하면서 봤는데 상승기미 없음.)


2. 빌킨턴 - 베타제약(BAWSAQ)

미션 이후 베타제약 주가 상승.

빌킨턴의 경우 이후 어느정도 변동폭을 가지지만 믿고 투자할 만한 주식은 아님. (오르는 분도 있고 하락하는 분도 있고 해서 빌킨턴 주식 구매는 개개인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베타제약도 마찬가지. 베타제약은 그냥 미션 완료후에 판후 다시 구매할 생각은 안하는게 나음.

↑↑↑↑↑↑↑↑↑↑↑↑↑ 메인미션 ↑↑↑↑↑↑↑↑↑↑↑↑ (반드시 진행)


↓↓↓↓↓↓↓↓↓↓↓↓↓ 서브미션 ↓↓↓↓↓↓↓↓↓↓↓↓ (엔딩이후에 진행해도 상관없음)

3. 레드우드 - 드보네어

미션 완료시 드보네어 주가 상승.

레드우드는 미션 이후 하한가가 대략 50달러 전후.(그 이하로 더 떨어진다는 제보 있음 - 이는 각자 처음 주가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인듯)

이후 다시 상승하여 210 달러 전후까지 상승.(최고가는 280)

드보네어는 미션 이후 변동폭 낮아짐.


4. 파사드 - 프룻 (둘다 BAWSAQ)

미션 완료시 프룻 주가 상승.

미션 이후 두 주식 모두 690~710 선까지 감.(하지만 BAWSAQ는 믿을수 없으므로 사지 말긔 ㅋ)

(미션 전에 프룻을 사서 미션완료 후 프룻 주식을 판매 -> 그후에 파사드 구매-> 이후 주가 회복됐을때 팔기)

(미션전에 프룻과 파사드 주가 확인해보세요. 아마 대략 690~710 선일겁니다. 그 주가 기억해뒀다 파사드 팔때 참고.)


5. 버스암살(바피드 간부 암살) - 바피드(BAWSAQ)

미션완료시 바피드 주가 하락.

이후 충분히 하락했을때 사두면 주가 회복됨.

#. 바피드는 미션전에 세이브, 미션완료 직후 따로 세이브 해둘것.

미션전에 바피드는 주가가 대략 500 선이었음. 미션완료 직후 200으로 떨어지고(전 더 떨어질거라 생각해서 냅뒀는데) 그리고 조금 시간지나서 250선에서 주가 정체됨.(더 하락되지 않고 250선 즈음에서 주가 유지하다 이후 500선으로 주가 회복.)

즉, 바피드는 미션직후가 주가하락이 더 컸음. 단, 이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미션전후로 해서 각각 따로 세이브 해둘것.


6. 건설암살 - 골드코스트(LCN)

미션 완료시 골드코스트 주가 상승.

이후 '큰 거 한방' 메인미션(마지막으로 은행터는 미션) 완료시에도 주가 큰폭 상승한다는 정보 있음(출처 : IGN).

단, 그이후는 하락세니 사지말것.

(& 위의 IGN 정보도 크게 믿을것은 안되니 '큰거한방' 미션관련해서 살지말지는 개개인의 선택으로 남겨두겠습니다,)



▣ 주식 테크트리


GTA5를 처음시작하시거나 2회차를 시작하시는 분들 대상입니다.


주식 테크트리는 사실 별거 없습니다.


1. 정석적인 플레이 - 위의 레스터 미션 관련해서 주식 사고 팔면 됩니다.

밑의 유망주(유망주는 말그대로 유망주일뿐입니다.)는 좀더 큰 이득을 원하시는 분들만 참조하시면 됩니다.


2. 대박을 노리는 플레이 - 엔딩보기전까지 위의 레스터미션을 2번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랑 2번째 레스터 미션이 메인미션급이라 반드시 진행해야되고 이후는 엔딩이후에 해도 상관이 없으므로 엔딩이후 들어오는 자본금으로 이후 레스터 미션들을 진행하면 나는야 억만장자.


& 메인미션으로 버는 돈을 더 늘리는 방법 = 동료 얻어두기.


- 캐릭 고유로 얻는 동료

마이클 - 리키(해커/ 라이프인베이더 레스터 미션이후 추가)

트레버 - 셰프(총잡이/트레버의 첫 쳉미션(C) 완료 이후 데빈이 주는 첫 미션완료 즈음에 추가)


- 아무나 얻을 수 있는 동료

탈리(운전수) - (팔레토항구 근처의)마운틴 칠리아드 - 브래독 터널 사이 에서 랜덤미션으로 등장.

패키(총잡이) - 프랭클린의 집(이모집) 근처의 달러필스 앞에서 랜덤미션으로 등장.

아무나 얻을 수 잇는 동료 중 탈리는 첫 돈버는 메인미션(반젤리코 보석상털기)전부터 찾아다녔으나 안뜸.(캐릭 바꿔가면서 했는데.)

그래서 보석상 털기 그냥 진행 이후에 뜨더군요.(탈리가 하도 안떠서 패키도 나중에 찾았구요.)


(패키는 초반에 얻을 수 있다고 함/탈리는 저는 안됐지만 다른 분들은 될지도?)


쨌든, 이렇게 미리 동료를 얻으신 후에 돈버는 메인미션을 하시면 높은 능력치but높은 몫 을 줘야하는 동료를 안써도 됩니다.= 더 많은 돈을 챙길 수 있음.


첫 돈버는 메인미션(반젤리코 보석상털기)은 리키 그냥 쓰세요 ㅋㅋ 높은 능력치의 해커보다 능력이 떨어져서 여유시간을 별로 안주기는 한데 만약 미션 골드를 노리신다면 해커가 주는 여유시간이 많아도 별 필요없고, 이후 최후 돈버는 메인미션에서는 해커의 능력이 크게 필요치 않아 리키로 충분.



▣ 유망주 (ver 2.4 버거샷/그루페젝스 기재된 내용 삭제.)


#. [파이널미션 완료(=엔딩) 직후 주가 상승폭이 큰것들]


오규리보험 - 이건 최저가 됐을때 사두면 이득인 주식. 후반 갈수록 최고 상승폭을 자랑하는 주식.

택시스킵위주로 타고 다니고 가끔 급할때나 차량 훔쳤는데 막판에 보니 오규리 보험이 크게 흥했더라구요..ㅋ

쨌든, 이주식은 주가 올리는 방법(차량훔치기, 차량부딪히기)도 알려져있으니 안전빵인듯.


클러킹벨 - 버거샷 라이벌이라고 해서 유심히 봤었는데(실상은 아니었지만-_ㅠ)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긴 하지만 상승폭이 큼.

가격 낮을때 사두면 좋음.(버거샷 말고 타코밤을 유심히 보세요. 타코밤이 라이벌주식.)


레드우드 - 앞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레스터 미션이후 레드우드 주가 떨어지면 사두셨다가 후반에 파시면 됩니다.


#. 게임 진행이 아직 초반이시고, 여윳돈이 좀 있으시다면 위의 3주식(오규리,클러킹벨,레드우드)은 가격쌀때 미리미리 쟁여두세요.

로펌 주식(불헤드) - 올라가는 기준은 전혀 모르겠지만 꾸준한 상승세 혹은 주가 유지하니 가격이 떨어져있다면 사두세요.

(불헤드는 슬러터슬러터슬러터 랑 라이벌이고, 막판에 보면 불헤드는 상한가. 슬러터는 하한가 유지였음)

(외국포럼에서도 로펌주식주가는 상승하는데 왜 올라가는지는 아직도 찾지못함.)


#.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반드시 상승한다 그런 말은 현실 주식시장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앞서도 언급했지만 GTA5는 주가 변동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얘기하는 최고주가/상승폭/ 등은 그저 참고치일뿐 절대적인 기준점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오른다는 주식이 나는 떨어질수 있고 내가 오른주식이 다른사람들에겐 떨어진 종목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혹여 제가 올린 주식 찌라시 정보에 손해를 입으신 분이 계시다면 심심찮은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밑의 욕질하신분께는.. 제가 욕을 일부러 얻어먹을려고 이글을 제 시간을 소비해가면서까지 올리겠습니까? 생각 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_-)



▣ 랜덤미션 관련


1. 자전거 돌려주기

자전거를 훔쳐가는 도둑을 잡아 자전거를 원주인에게 돌려주면 원주인이 10만달러어치 애니멀 아크 주식을 줍니다.

바로 파셔도 좋고, 약간의 변동폭을 가지기도 하니 상승했을때 파셔도 좋습니다.

위치 : Little Bighorn Avenue, Rancho, Bridge Street, Hawick

(위치는 '랜덤 이벤트 정리' 글을 참조했습니다.)


2. 공항까지 태워주기

서부 해안가 도로를 달리다 보면 공항까지 태워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항까지 태워주면 팅클(TNK) 주식이 상승할거라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위치 및 상승폭은 '랜덤미션했다가.....' 게시글의 사진과 댓글들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엔딩 이후 주식투자 및 그외 주식 관련 정보


#. 엔딩 본후에 주식투자는 변동폭(하한가가 50달러라면 상한가는 100달러 이런식으로 40~50달러 이상 차이가 생기는 주식)이 큰 주식을 찾아보신후 하한가 쳤을때 투자하시면 됩니다.

이전처럼 올인투자가 아닌 분산투자 형식으로 가되, 약간의 대박을 노리는 방식.

단, 왠지 이주식은 변동폭은 크지만 오를 가망성이 안보인다 싶으면 투자금물.


#. 대박아니라 안전하게 짤짤이 하시고 싶으시면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주식들(단, 변동폭은 크지 않음)을 대거 구매하는 방식을 사용.

이또한 올인투자가 아닌 분산투자 형식으로.


#. 플라이어스(FlyUs)와 에어에뮤(AirEmu) 두 주식은 라이벌 항공주식인데, 한회사의 항공기 폭파시키면 해당회사는 주가 하락, 라이벌사는 주가 상승합니다. 즉, 라이벌 조지기로 주가조작에서 차익얻기.

참고영상 : 플라이어스 조지기 -> 라이벌 에어에뮤주가 상승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3ehFgMf3Vk


비행기 부셨는데도 주가 변동이 없다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주가조작이 안된다 싶으면 이륙하려는 비행기 탈취해서 데리고 놀다가 도심지에 박아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그래도 안된다면..뭐 할 수 없는거구요``;


외국포럼에선 너도나도 이정보가 올라와져있는데 영상에도 주가 상승하긴 하지만 미미하고 주가조작이 안된다는 분들이 많다보니 심심풀이로나마 시도해볼 수준인 것 같네요.


#. 라이벌 조지기(강도/폭파)에 해당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폰손비/빙코 같은 상점들은 강도질 가능하지만 BAWSAQ 쪽 주식이라 변동폭이 크지 않음)


#. 상점은 존재하나 들어갈수 없는 클러킹벨과 같은 회사들은 물류트럭이 존재한다고 함. 즉, 타코밤 주식을 올리고 싶으면 길 돌아다니면서 클러킹벨 회사트럭을 찾아 쌈싸먹으시면 됩니다.

#. 앞서도 언급했지만, 현금수송차(그루페6)를 털면 그루페젝스 주가하락에 영향을 끼칩니다.

#. 주식의 최저가는 1달러입니다. 1달러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즉, 1달러에 주식을 사두면 적어도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최저가 1달러 치는 주식은 버거샷(LCN) / HAL (BAWSAQ) 가 있고, 라이프인베이더도 1달러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HAL 의 경우 오른적을 본적이 없고 항상 1달러에 고정되있는 듯 함. (어떤분은 병원비 아끼기 위해 은행창고처럼 활용하심)

버거샷의 경우 개인적으로 초반에 이득을 봄.

라이프인베이더는 전 1달러까지 아직 내려가지 않고 계속 하락세지만 최저가 1달러 가신분(엔딩 보기전이라고 함)은 이후 소폭 상승했다고 합니다.(4~5달러.. 그 이후는 미지수)


#. 1달러 밑인 0달러가 된 분이 계시네요 ㄷㄷㄷ(HAL 주식) 다시 1달러로 회복했다지만 0달러의 위험이 있으니 은행으로 활용하기는 무리인듯.. 다만 그 외 주식 버거샷의 경우는 일단 변동폭이 있으니 1달러 밑으로 내려가도 다시 회복될거라 생각합니다.(뭐, 버거샷은 초반에나 잠깐 노리는 주식이고 이후엔 변동폭(대략 플러스마이너스 1~3달러수준)이 낮아서 그다지 투자하는 종목은 아니니..)


#. 참고자료 - 라이벌 주식들 (출처 : IGN)


▣ 엔딩 이후 주식 관련 보충설명


엔딩이후 잡다한 미션등등을 해서 대략 10여주 이상 지난 상태에서 주가 변동관찰한 결과입니다.


엔딩이후 대체적으로 변동폭 자체가 낮아집니다.


저의 경우 꽤나 오랜시간이 지나야 변동폭에 차이가 좀 많이 생기고 그게 아니라면 끽해야 + / - 1달러 이하수준의 변동폭을 가졌습니다.


(그래프 보지말고 숫자 보라는 얘기를 아마 주식 관련 게시글에서 한번쯤은 보셨을겁니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10퍼 이상의 변동률을 가진 주식들 자세히 살펴보시면 어느 시점 기준으로 주가 상승/하락을 얘기하는 거지

지금 당장의 주가 상승/하락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주가변동을 명확히 파악하려면 해당주식의 주가를 기억하거나 1주 정도 산 후 포트폴리오에서 변동을 확인하면 됩니다.)


(엔딩이후엔 그 시점이 거의 고정되다싶이 하는 거 같고, 그 시점 기준으로 약간씩의 주가변동이 이루어지는 수준.)


주가조작도 사실상 효과가 미미하거나 영향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구요.

쨌든 엔딩이후엔 사실상 주식으로 큰 이득을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주가변동률이 다르기때문에 저와 달리 엔딩이후에 변동폭이 크신 분들도 계실수 있지만.)


남은방법은 세이브&로드 신공. 이것 관련해서 참조게시글은 '무식하고 지루......'


이 게시글은 엔딩이후에 세이브&로드 신공 을 사용해서 주가를 최대한 하락시킨 시점에 세이브-> 주가 상승할때마다 세이브/ 아니라면 로드

이런식으로 해서 대충 2배정도까지 주가 올린후 팔기 인데

엔딩이후에 주가변동폭이 1달러 이하수준이라면 안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자본금이 부족한 분들(천만~5백만 이하)께는 변동폭을 최대한 늘려 파는 위의 방식이 적합하겠지만

자본금이 충분한 분들(천만 이상)은 주가 2배상승까지 갈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대충 낮은 주가를 가졌지만 변동폭이 있는 주식을 선택하신 후 주식을 산 시점에서 세이브 한후 잠을 자든지 다른 기타 여하 활동을 해서 시간을 보내서 주가 상승이 조금이라도 됬으면 파시면 됩니다. 아니라면 로드해서 다시 시간보내기.(=짤짤이)



▣ BAWSAQ


이전 버전글에도 BAWSAQ 주식은 미션관련 주식만 미션전후로 사고 팔고 그외 주식들은 안사는게 낫다고 말씀드렸는데 좀더 보충설명하자면,

BAWSAQ 는 소셜클럽연동입니다. 즉, 소셜클럽에 가입된 GTA5 모든 유저들의 수요가 반영되는 곳이죠.


대체적으로 탄탄한 주식들(어뮤네이션/블리터) 같은 주식들은 변동폭은 하잘것 없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탑니다.


그래서 저런 주식들을 사시는 분들이 계신데, 간단히 HAL 주식을 예로 들자면, HAL주식의 경우 1달러로 거의 고정되 있다 싶이 합니다. 그래서 창고용으로 쓸려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음. 그사람들이 HAL 주식을 1달러에 엄청 사두고 나중에 빼쓸려고 주식을 다시 팔게 되면서 주가 하락.. 그래서 1달러 밑인 0달러 주가가 되기도 하는거구요.(그냥 이렇게 추측된다이지 확신하지는 못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간단히 말해서 BAWSAQ는 실제 주식시장과 흡사합니다. 다만, BASWAQ 를 실제 주식시장처럼 사용자들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대신 LCN 을 이용하죠.) 변동폭이 작고 주가가 거의 고정적이다싶이하는 겁니다.(기본적으로 각 주식의 가치에 따른 주가가 적용된 상태에서 유저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 현재 BAWSAQ 상의 주가.&각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성향도 어느정도 반영될듯. 폰손비/빙코/반젤리코/어뮤네이션 에서 상품 구매 or 강도질 같은 행위로.)


또한 한사람이 주식을 100만주 천만주 이상 산다고 해서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하지도 않습니다. 소셜클럽 연동한 유저수에 비례해서 주가변동이 생기는 것일테니까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BAWSAQ 주식들의 변동폭은 플러스 마이너스 1퍼 수준.


미션관련해서 변동폭이 크게 생기는 것은 개개인에게 따로 적용되는 듯 합니다.(아주 약간은 전체 시장에 적용되긴 하겠지만.)

만약 미션이후에도 변동폭이 없거나 상승해야되는데 하락하는 경우는 그냥 시스템이 잡아먹어버린거라 이해하세요``;

(예상되는 이유로는 유저들이 그시간에 같은 미션을 해서 팔았다거나 주식시장연동에 약간의 텀이 있는데 이 텀에 무언가 꼬였다든가 하는..막연하고도 불확실한 추측을 할 수 있겠네요``;)


쨌든, 결론적으로 BAWSAQ 주식은 미션관련한 주식 아니면 사지 마세요. 크게 이득보기도 힘들고, 행여 탄탄한 주식이라고 사뒀다가 자신과 같은 생각으로 사둔사람들이 다 팔아버리면 주가 하락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그냥 신경끄는게 답.

& BAWSAQ 주식시장과 연동함에 있어 약간의 텀이 있기도 하구요.


PS. 이는 어디까지나 BAWSAQ 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이라든가 근거설명 등이 아직 나오지 않은 관계(끽해야 락스타 관계자의 온라인연동된 주식시장이란 말밖엔..) 상 나온 추측일 뿐입니다.


PS2. IGN 에선 어뮤네이션이 유저들이 이용을 자주 하니 사두는게 현명한 투자라고 적혀있는데(http://www.ign.com/wikis/gta-5/Stock_Market) 그말에 따라 주식을 살필요는 없습니다. LCN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이 크고, 이후 GTA 온라인이 나오면 그때쯤에나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why? 각 캐릭마다 보유하는 돈은 다 따로입니다. 엔딩이후에 BAWSAQ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릴 순 있으나 기존의 싱글캐릭들은 LCN으로 충분히 돈을 벌어뒀고 심심풀이로나마 BAWSAQ에 접근하겠지만 가진 돈들이 온라인캐릭터(4번째캐릭)에 적용되지는 않을겁니다.(게시판에서 캐쉬템 사진 관련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따로 팝니다.) 아마 온라인이 나온 이후에나 온라인캐릭터 관련해서 BAWSAQ 가 활용되든 사장되든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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