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 발라드

 






로이킴 - HOME


화려한 불빛들 그리고 바쁜 일상들 뒤에 숨겨진 초라한 너의 뒷모습과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너의 무거운 어깨를 위해

너의 발걸음이 들릴 때 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

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난 걱정 안 해도 돼

너만 괜찮으면 돼

가슴이 시릴 때 아무도 없을 땐 늘 여기로 오면 돼

 

어두운 방에서 홀로 누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너를 위해

현실 속에 무너져 내리는 가슴을 잡고

또 길을 나서는 너를 위해

너의 발검음이 들릴 때 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

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난 걱정 안 해도 돼 너만 괜찮으면 돼

가슴이 시릴 때 아무도 없을 땐 늘 여기로 오면 돼

여기로 오면 돼






성시경 - 우린제법 잘 어울려요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어~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한번 만나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얼굴이 왠지 좋아보여요

기분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차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오워~워~

거봐요 웃을 거면서

내마음을 알면서~어~어~

잘해낼수있겠죠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 줄께요 변치않을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하~~






휘성 - 사랑은 맛있다


It's All about luv

만남이란 상상만으로도 눈부신 낭만의 시작

한잔의 진한 설레임에 향기가 온몸으로 퍼지는 환상의 시간


슬며시 두볼이 붉어진 연인들이 단풍잎새 처럼 느껴질

쓸쓸함이란 씨앗에 핀 사랑들이 무르익는 계절의 소식


마음에 번지는 흥분과 또 넘치는 기쁨에 뿜어지는 눈물들이

며칠을 잠을깨워 또깨워 밤 새워 애태워 해봐도 그리움 못 채워


그저 끄적 편지만 몇글자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만

자꾸자꾸 떠오르네 떠오르네


Just Wanna Fall'in Luv


혼자보다 외로움보다

둘의 행복함


낮과 밤은

사라지는

사랑의 기적


열과 성과 진심으로 전한 사랑의 결과는 기분좋은 변화로

믿음이라는 굳은 살이 박히고 더 아끼고픈 욕심에 푹 빠지고


살기좋은 이 삶이란 이야기만 지나칠만큼 입에 맴돌아

달콤한 말보다 사소함을 챙길때 맺는 두사람의 교감


아주 자주 아픈 말을 낳는 질투가 주는 실수는 비뚤어진

입을 길들여


이해하기 인정하기를 기억하고 실천하길

넓은 가슴이 즐겨먹는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사랑

반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순간 함께해


웃음이 번지고 행복함은 넘치고 기쁨도 커지고

Everybody Sing This song Right Now!!


사랑은 맛있어

달빛 젖은

햇살머금은

세상의 선물


지켜줄께

아껴줄께

영원의 주문


U Make ME feel Brand New

값진사랑

반쪽을 갈라

서로 나누어

언제나 가슴에 품고서

모든순간 함께해






허각 - 4월의눈

로이킴 - 봄봄봄

성시경 - 서른즈음에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

버스커버스커 - 잘할껄

다비치 - 이사랑

다비치 - 거북이 

다비치 - 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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